기능성 메이크업브랜드 블랑디바의 리버스크림이 16일 출시됐다. 리버스크림은 올그린등급 '화잘먹'크림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기초화장품 시장에 한발 내딛었다. 특허받은 성분까지 사용해 연구시작 반년만에 나온 제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앤케이글로벌측에 따르면, 약 45분 동안 진행된 공동구매 이벤트에는 블랑디바 서버를 1시간이나 다운시킬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모였다. 고객과 뷰티크리에이터의 요청으로 기존 2000개 수량에서 2000개를 추가로 더 판매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리버스크림은 10대, 20대들을 위해 올그린등급 성분을 사용하고 향료조차 넣지않아 알러지반응을 원천 차단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30대, 40대를 위해 미백과 피부재생 기능에도 신경썼다는 설명이다.
공동구매때 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특별한 노하우에 대해 안앤케이글로벌측은 "블랑디바 쿠션과 크림은 안소윤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공동구매 이벤트 할인행사를 제외하고는 따로 할인을 하고 있지 않아 더 많은 분들이 공동구매시 모이는 것 같다"면서 "처음부터 함께 한 안소윤 님 팬들이 본인들의 의견이 녹아있는 블랑디바 제품에 대해 더 애착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블랑디바는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는 많은 구매자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으며 모두가 만족하는 제품을 출시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블랑디바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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