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브랜드 소개, 작가 5인과의 협업, 라이프스타일숍 이벤트 등 패션업계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LF몰은 프랑스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Officine Generale)’을 본격 선보이고 프리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LF몰은 오피신 제네랄 공식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펼친다. 다음달 16일 오전 10시까지 오피신 제네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룩북 및 고급 쇼핑백을 제공한다. 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명에게는 카드지갑을,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명에게는 파우치를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2020년 봄/여름 시즌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 영상과 사진을 함께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했다.

아티스트들과의 특별한 협업도 눈길을 끈다.

프론트로우(FRONTROW)는 국내 아티스트 5인과 촬영한 드라마 캠페인 '라이프 이즈 드라마(LIFE IS DRAMA)' 화보를 공개했다. 

프론트로우의 2020년 S/S 드라마 캠페인 '라이프 이즈 드라마'는 ‘평범한 매일이 모인 내 삶이 곧 드라마’라는 슬로건과 ‘#들려줘너의드라마’ 라는 해시태그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체형, 직업을 가진 인물들이 일상 속에서 프론트로우와 함께하는 순간을 보여준다. 인물의 삶, 그 속의 이야기라는 테마를 통해 드라마 요소를 강조하고, 각 인물의 개성과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집, 작업실 등을 촬영 공간으로 활용해 그들의 공통분모인 프론트로우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냈다.  

이번 캠페인에는 스트리트 문화를 상징하는 타투이스트 미래, 요가 디렉터 변서빈, 디자이너 겸 모델 우노초이, 세라미스트 전현지, 댄서 신지원까지 드라마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총 5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배럴도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 5인과 함께한 특별한 프로젝트 ‘아트 인 스윔’을 선보인다. 일러스트 작가들의 아트워크를 수모로 제작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곽명주, WMRM BOOKS, 민들레마음, SUBSUB, 성립’이 참여했다.

배럴 일러스트 스윔 캡 5종은 가장 기본적 수모 형태인 실리콘으로 제작됐으며, 물의 유입이 적어 내염소성이 뛰어나고 압박이 적어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배럴 일러스트 스윔 캡은 25일부터 온라인에서만 단독으로 200장 한정 판매되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구매한 수모의 그래픽과 동일한 디자인의 아트워크 스티커가 증정된다.

그런가하면 세정그룹의 라이프스타일숍 ‘동춘상회’는 디저트 기획전 ‘동춘스위츠’를 진행한다. 

복합생활쇼핑공간 ‘동춘175’에 입점해있는 라이프스타일숍 ‘동춘상회’는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홈족(Home+族)’ 들을 겨냥해 전국 각지의 유명 디저트를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상품은 건강과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브랜드들을 엄선해 구성했다. 미식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디저트 하나도 건강하게 즐기길 원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나아가 전병, 강정 등 어린 시절부터 오래도록 사랑 받는 디저트를 판매해 저마다 추억을 떠올리며 먹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동춘상회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이대명과’ 전병, ‘교아당’ 수제 강정 등 외에 신규 입점한 ‘티각태각’ 부각, ‘리치팜너트’ 건과일 등이 첫선을 보인다.

사진=각사 제공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