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부업 추천 서비스 ‘부업판’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신규 회원 대상으로 부업 초기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월까지 부업판 신규 회원 가입 시 부업 초기 지원금을 최대 10만원 지급한다.
최근 근로시간 단축과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이미 직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잡을 선택하는 직장인을 비롯해 주부, 육아맘,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적은 노력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업 솔루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부업판'은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서 회원에게 최적화된 부업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부업판이 추천한 부업에 대해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24시간 돈을 벌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부업에 대한 고객 관리(TIP제공), 멘티 관리까지 해주는 토털 부업 서비스이다.
최근 카페 창업이 평균 2억원, 피씨방 창업(100대 기준)이 월 2천900만원 등 창업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부업판’은 최신 부업 트렌드를 바탕으로 100만원 이하의 창업 비용으로 부담없이 창업 또는 부업 진행이 가능하다.
부업판 관계자는“부업판의 맞춤형 컨설팅과 멘토-멘티 관리 시스템,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서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창업 또는 투잡이 가능하다”라며 “하루 4시간만 일하고 24시간 돈이 벌리는 솔루션을 통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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