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론칭 20주년인 올해 새로운 뮤즈 공효진과 함께 한 2020 SS 캠페인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지난해 '동백꽃 필 무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공효진과 손을 잡고 자유롭고 패셔너블한 매력이 담긴 다양한 화보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속 공효진은 미국 LA의 따스한 햇살이 드리우는 배경 속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드러낸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아냈다. 여행을 떠난 듯한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2020 SS 시즌 제품들은 로맨틱풍과 함께 캐주얼한 스타일링까지 가능한 아이템이다.
사진 = 써스데이 아일랜드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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