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가 고어사의 최신기술인 '인비저블 핏 (GORE-TEX Invisible Fit)'기술이 적용된 코브라 시리즈 신제품 '코브라 LTE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워킹화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렉스타‘코브라 시리즈’는 2004년 첫 출시된 이후 매 시즌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업계 최초 단일 시리즈 누적 판매 200만 켤레의 판매 신화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신제품 ‘코브라 LTE 고어텍스’는 고어사의 최신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적용하였다. 기존 고어텍스 신발은 양말 모양의 부티를 신발에 넣는 방식으로 완성됐다. 따라서 일반 워킹화를 신었을 때처럼 포근한 느낌을 주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코브라 LTE 고어텍스'는 이러한 부분을 크게 개선한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적용해 악천후에 대비할 수 있는 견고한 방수와 발 전체에 투습 기능은 물론 마치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처럼 뛰어난 착용감과 편안함을 제공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하고 상쾌한 발 상태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단일 시리즈로 누적판매 200만 켤레 이상의 판매를 자랑하는 코브라 시리즈의 첫 고어택스 인비저블핏 적용모델이다. 트렉스타의 스테디셀러 코브라시리즈가 가진 강력한 접지력과 프로텍션, 보아다이얼의 빠르고 편한 피팅을 선사하는 워킹화”라며 “이와 함께 인비저블핏 적용으로 가볍고 편안함을 더해 전천후 트레킹화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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