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재팬 2020 오사카’ 전시회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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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재팬 2020 오사카’ 전시회 26일 개최
  • 이태문
  • 승인 2020.02.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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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3일간 25개국 800개 이상 기업 참가… 3만 방문객 전망

제6회 ’메디컬 재팬 2020’ 전시회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본 INTEX 오사카에서 리드 익스비션 재팬(Reed Exhibitions Japan) 주최로 개최된다.

 

전시회 개막 테이프 커팅식에는 일본병원협회장, 일본간병협회장을 비롯한 일본,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독일 그외 세계 각국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 42명이 참석한다. 이는 이번 전시회가 의료업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독일, 캐나다,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 터키, 이스라엘, 파키스탄,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한국 등에서 8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매년 더욱 전시회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이번 전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메디컬 재팬(Medical Japan)은 아시아를 선도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 및 의료업계와 고령자 간병업계에 있어 국제비즈니스 교두보로서도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글=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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