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헬스 단백질보충제 하루섭취량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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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헬스 단백질보충제 하루섭취량 지켜야
  • 박홍규
  • 승인 2020.02.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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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자기관리가 필수인 시대로 전환되면서 ‘고단백질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늘고 있다. 탄탄한 몸매를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근손실을 줄이기 위한 운동 후 단백질로 헬스보충제(유청단백질)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손상된 근육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운동 후 30분 안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체로 단백질쉐이크를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단백질보충제 부작용에 대한 갑론을박이 적지 않다. 단백질 섭취가 과도하게 늘어나게 되면 오히려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보충제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과다섭취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하루 단백질 섭취량(성인의 경우 체중 1kg 당 1g)만 지킨다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보고 있다. 

웨이프로틴 기업 헬시오 관계자는 "유산소 운동보다는 근력운동에 집중하는 사람일수록 더 많은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며 "보충제를 고를 때에는 성분 함유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인의 체질, 운동성향, 체중 등에 따라 섭취해야 하는 제품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잘 모를 경우 상담을 통하여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헬시오의 인기제품 '히치웨이'는 유당이 제거된 WPI단백질을 사용해 소화 흡수력이 높고 BCAA, 아르기닌, 글루타민 등이 들어 있어 근손실 방지와 근육합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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