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식가습기 '클래슈어 가습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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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식가습기 '클래슈어 가습기' 인기
  • 김상록
  • 승인 2020.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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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건조한 환경이 계속되고 있다. 주변이 건조해지면 피부 건조, 안구건조, 비염, 감기, 호흡기, 기관지 질환에 걸리기 쉬워지기 때문에 주변 습도를 조절해야 한다. 가습기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고 있으며 종류 또한 초음파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기화식 가습기, 복합식가습기 등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이 중 퓨리케어가습기, 신일가습기, 아이리버가습기가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꼽힌다. 퓨리케어가습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수분으로 세균 걱정 없이 넓고 고르게 가습하며, 젖은 수건을 널어놓은 것과 같은 자연기화방식으로 내부의 디스크가 자동으로 건조 과정을 반복한다.

신일가습기는 3L의 대용량 물통으로 최대 24시간 연속가습할 수 있고 듀얼진동자를 적용하여 물 수위에 따라 반응하는 센서로 일정한 분무량을 유지한다.

아이리버가습기는 위생필터가 탑재됐으며 USB케이블 연결포트 덕분에 휴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LED무드 등의 기능으로 수면등, 수유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습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금만 검색해도 공기청정기순위, 복합식가습기추천 등의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여러 가습기를 비교하는 글들도 많기 때문에 이를 참고해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클래슈어 가습기'가 대용량 가습기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클래슈어 가습기는 4L의 대용량 가습기로 최대 48시간 가습할 수 있고 360도 회전하는 듀얼 노즐과 분무량 조절 기능으로 가습량과 가습 방향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클래슈어 관계자는 "클래슈어 가습기는 예열을 통한 자동 차단 보호 시스템으로 외출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안전인증을 받아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클래슈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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