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제작지원 나서
상태바
‘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제작지원 나서
  • 박홍규
  • 승인 2020.02.03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방송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제작을 지원한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로서 근무하게 된 사회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인생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진하게 담고 있다. 프레임 밖에서 바라보는 학교가 아니라 현실 속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기간제 교사 ‘고하늘’을 통해 그들만의 진짜 속사정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이번 드라마는 특히, 기존에 방송됐던 학원물들과 달리 교사의 위치에서 바라본 상황들을 내세워 깊숙하게 숨겨진 그들의 세계를 밀도 있게 담아냄과 동시에 라미란·서현진과 같은 연기파 여성배우들의 호흡이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회차마다 실시간검색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있는 ‘블랙독’의 제작에 ‘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가 지원에 나서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국 가맹점들의 매출 향상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편, 현재 200호점까지 가맹 계약이 완료된 ‘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채널에서 사랑받으며 ‘인생껍데기’라는 평을 얻고 있다.

사진=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tvN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