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도쿄 신주쿠에서 장기 공연으로 인기 몰이
아이돌 그룹 임팩트(IMFACT)가 일본에서 장기 공연을 펼친다.
임팩트는 오는 2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도쿄 신주쿠의 케이스테이지오(K-stageO!)에서 라이브 'IMFACT JAPAN LIVE in TOKYO -Burning-'을 마련해 일본팬들과 만난다.
타이틀 '버닝'은 말 그대로 뜨거운 퍼포먼스와 무대로 행사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의욕을 담았다. 오는 4월에는 일본 첫번째 미니앨범도 선보이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도 각지를 돌며 가질 예정이다.
5인조 임팩트의 멋진 라이브 외에도 '잠옷 데이' '스쿨 데이' '코스프레' 등 서로 다른 다채로운 스페셜 데이를 더해 매일 색다른 공연을 준비했으며, 연인들을 위한 '밸런타인 라이브'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2016년 앨범 '롤리팝(LOLLIPOP)'으로 데뷔한 5인조 아이돌 그룹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는 제국의 아이돌(제아)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이 선보인 신인그룹으로 지난해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IMFACT JAPAN LIVE in TOKYO -The beginning-'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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