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밀 분쇄법 이용' 포뉴 '변할때 유기농 새싹보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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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밀 분쇄법 이용' 포뉴 '변할때 유기농 새싹보리' 눈길
  • 박홍규
  • 승인 2020.01.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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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밀 분쇄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포뉴'의 '변할때 유기농 새싹보리'가 눈길을 끈다.

새싹보리란 통보리를 파종해 약 15~20cm 자란 보리 새순을 말한다. 새싹보리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추세다. 인기 요인은 사포나린, 폴리페놀, 루테올린, 식이섬유, 아미노산10종, 미네랄12종, 필수 아미노산 8종 등 45종의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에서도 새싹보리 영양분 수치결과를 내놓았다. 새싹보리 100g에는 철분이 시금치의 16배, 칼슘이 우유의 4.5배, 식이섬유가 고구마의 20배, 필수아미노산이 밀의 2.2배 정도 될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새싹보리 섭취 시 신경써야 하는 것은 부작용이다. 새싹보리 부작용은 복부 팽만감, 복부 통증이다. 이 같은 증상은 과다 섭취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새싹보리 분말로 섭취할 경우에는 하루 3g 정도를 먹는 것이 적당하며 정확히 계량해 먹거나 3g짜리 스틱 형태 제품을 구입해 섭취하는 것이 간편하다.

포뉴의 ‘변할때 유기농 새싹보리’는 경북 상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국내산 100%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스틱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국내산은 수입산 제품과 비교했을 때 유통과정이 짧아 신선한 새싹보리원물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새싹보리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화학첨가물의 유무, 안전성, 유기농 인증 제품, 휴대성 등을 꼽았다. 포뉴 새싹보리는 화학첨가물이 배제된 유기농 인증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에어밀 분쇄법을 통해 새싹보리 원물에 붙은 금속 이물질 및 외부오염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했으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고 포뉴 측은 밝혔다. 또, 중금속 검사, 농약잔류검사, 대장균 검사를 모두 완료한 안전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사진=포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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