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전국이 포근하고 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나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9∼3도, 낮 최고 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5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3∼4도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2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에 비와 눈이 내리면서 차츰 해소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 높이로 일겠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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