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생활, 개인의 공간이 중요해지면서 가족 간에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중요해졌다. 이에 거주 공간을 찾을 때도 서로 다른 방을 사용할 수 있고, 각자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곳을 찾는 이들이 많아져 '평택 지웰 테라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평택은 지역 자체가 모두 신도시로 분류되어 수도권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지역인데 이 안에서도 다양한 주거 형태가 존재해 아파트, 평택 타운하우스 등 여러 건물이 들어서 있다.
그중에서 단독주택처럼 생활할 수 있는 '평택 지웰 테라스'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아이를 키우는 부부들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층마다 분리되어 있으며, 크기도 84제곱미터라 여러 명이 생활하기 좋기 때문이다.
또한 층간소음 저감재를 활용해 각자 생활하면서 나는 소음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어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평택 지웰 테라스'는 총 2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별로 A, B, C 타입으로 나뉜다. 각층이 독립된 공간으로 생활할 수 있고 내부에도 각각 안방, 침실, 드레스룸, 거실, 주방 등이 층마다 나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지낼 수 있다.
화장실도 층마다 따로 있어 바쁜 아침에 붐빌 일이 없다. 다락방이나 테라스, 마당까지 활용하면 넓은 공간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대체로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어 온종일 햇빛이 잘 들어와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고 여름과 겨울철 냉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다. 바람도 잘 통해 환기하기에도 좋고, 친환경 마감재 덕분에 처음 들어갈 때 새집증후군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분양 후 바로 입주해도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어 10%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이들도 많다.
또한 아이와 함께 생활할 경우 보안에도 염려할 게 없어 안심하고 분양을 신청하는 사람이 많다. 무인 경비 시스템, 전기, 수도, 가스 원격 검침 시스템, 스마트폰 원격 제어 시스템이 있어 아이들이 가스 등을 잘못 만져도 바로 끌 수 있고, 놀이터 및 위치마다 설치된 CCTV로 아이들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차도와 분리된 도보 덕분에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도 적다.
현재 진행되는 ‘평택 지웰 테라스’ 10%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