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 10년 이상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나가야 하며, 수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고 그에 따른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여기 무려 20년을 결혼정보업체 커플매니저로 활동해오면서 높은 성혼율의 주인공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최고의 상류층 성혼 중매쟁이가 있다. 바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김지연 커플매니저이다.
김지연 커플매니저는 설립 19년 차인 결혼정보업체 퍼플스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며 현재까지 받은 청첩장만 열 박스가 넘는다고 한다. 대학시절 연애 경험 없던 친구를 ‘모태솔로’에서 탈출시켜주면서 너무도 행복해하는 친구를 보며 뿌듯한 만족감을 느꼈고, 이후 사회에 나가 자연스럽게 주변 지인을 소개해 주면서 ‘커플매니저’가 천직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김 매니저는 “일반인 성혼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까다로운 상류층 혼사만을 전문으로 하다 보니 갖은 우여곡절과 심리적으로 힘든 기간도 있었다” 고 하며, “회원들의 불만족, 컴플레인이 접수되면 직접 재 면담을 통해 소통하고 현재 상황을 무조건 좋게 포장하는 것이 아닌 솔직 담백하게 말씀드려 의논하고 매칭에 반영하는 것이 성혼노하우” 라고 밝혔다.
아울러 “결혼이란 평생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서로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상류층 성혼을 희망하는 싱글 남녀에게 조언을 덧붙였다.
.
한편, 김지연 커플매니저가 속해있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설립 당시 유학파결혼정보회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상위 1% 상류층을 타깃으로 중매결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 본사를 비롯하여 부산, 대전 등 전국적으로 상류층 중매결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 1월 대구결혼정보회사를 오픈 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상담 센터 방문 전,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를 통해 결혼정보회사가입비,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후기, 미팅파티, 이벤트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