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이탈리아 정통 소시지 넣은 '포카챠' 신제품 출시
상태바
파리바게뜨, 이탈리아 정통 소시지 넣은 '포카챠' 신제품 출시
  • 김상록
  • 승인 2019.12.26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리바게뜨가 이탈리아 정통 소시지를 넣은 신제품 '살시챠 포카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살시챠 포카챠'는 올리브 오일을 넣어 구운 이탈리아 빵 포카치아 위에 소시지 '살시챠(salsiccia)'와 페페로니가 들어간 제품이다. 또 체다, 모짜렐라, 고다, 스위스 등 4가지 치즈를 더해 깊고 풍부한 맛을 살렸다.

파리바게뜨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는 포카치아 제조에 적합한 이탈리아산(産)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피 페이퍼(Crispy Paper)를 깔고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정도 데우면, 포카챠의 깊은 풍미와 함께 방금 구워낸 듯한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정통 방식의 식재료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카챠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