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꼭 결혼에 성공하고자 다짐하는 싱글이 많아지면서, 최근 반려자를 찾아주는 커플매니저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상류층 결혼을 꿈꾸는 싱글들 사이에서 베테랑 커플매니저 군단으로 구성된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각광받는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에서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VIP 성혼을 위해 활약한 이희숙 매니저는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토대로 높은 성혼율을 보이고 있다.
이희숙 커플매니저의 성혼 노하우는 과거 경험에 있다. 그녀는 영어유치원 및 어학원을 운영한 엘리트 출신으로, 이 과정에서 해외 유학파들과 많은 접점이 생겼고 그들의 이성상에 대한 판단 기준을 확실하게 파악했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유학파 위주 맞선 서비스를 진행한 퍼플스와 인연을 맺게 됐고,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강한 책임감과 예리한 판단력 역시 성공 노하우로 작용했다. 먼저 그녀는 회원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공감하고 귀 기울이며 이상형을 빠르게 분석해 낸다. 이후 미팅 초반부터 성혼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만남에 임할 수 있도록 성실한 태도로 응원하며 많은 커플을 성사시킨 바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성혼 사례는 한 재벌가 가업승계자 회원이다. 외부에서 6년 동안 백 번 이상의 맞선을 진행했으나, 거듭되는 실패로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 회원이었다. 그는 퍼플스 회원이 된 후, 만남 다섯 번째 만에 거짓말같이 결혼에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그 때 감동과 성취감은 이희숙 커플매니저가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이희숙 커플매니저는“최근 1인 가구가 급속히 늘어가면서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싱글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며 “하지만 결혼은 최고의 미래 가치이자, 평생 만남의 복”이라며 결혼이 주는 행복감을 강조했다.
이어“결혼의 가치를 이해한다면, 최고의 회원수준을 자랑하는 성혼주의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퍼플스는 회원 가입 시 철저한 신원인증 과정을 거치므로 모든 회원들이 외적으로는 물론 마음과 생활까지 엘리트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희숙 커플매니저가 활동하고 있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재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지난 2001년 최초로 대한민국 상류층을 타깃으로 설립된 결혼중개업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 싱글들에게 맞선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매달 진행되는 다양한 콘셉트의 파티와 이벤트 진행은 물론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후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