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타이완 1분 여행영상'으로 해외여행지 제안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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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타이완 1분 여행영상'으로 해외여행지 제안에 나서
  • 박홍규
  • 승인 2019.12.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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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가 올 겨울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타이완(대만)을 추천하고자 ‘타이완 1분만에 여행하기’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영상 속 베스트 스팟'에 투표한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개최한다. 숨은 관광지 혹은 이국적인 환경을 원하는 여행자라면 영상을 참고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번 영상은 남자끼리, 여자끼리, 조용하게 떠나는 3가지 여행 컨셉트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과거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지와 SNS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관광지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타이완의 대표 여행지인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을 비롯해 예·스·진·지(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단수이, 홍마오청, 베이터우온천, 고미습지, 현광사, 렌츠탄, 보얼예술특구, 리우허야시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분짜리 짧은 영상임에도 알찬 구성은 물론 다양한 정보들을 유쾌하게 풀어내어 입가에 웃음이 번지면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영상공개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영상에 등장하는 여러 관광지 중 마음에 드는 한 곳에 투표하고 간단하게 투표 이유를 남기면 참여 완료된다. 

이달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타이완 대표 다기 브랜드 ‘일롱 다기세트’를 증정한다. 50명에게는 타이완 대표 음료인‘공차 버블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버블티 당첨 여부는 참여 즉시 확인 가능하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올 상반기 ‘마카오 1분만에 여행하기’이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이에 힘입어 이번 영상을 공개했다”며 “이번 타이완에 이어 12월 중순 두바이 여행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 : 내일투어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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