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 SKT] KT 엠모바일, 5G 요금제 2종 출시-SKT, 수험생 1600명 무료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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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SKT] KT 엠모바일, 5G 요금제 2종 출시-SKT, 수험생 1600명 무료 콘서트
  • 박홍규
  • 승인 2019.12.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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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자회사 KT엠모바일은‘5G Slim M’과 ‘5G Slim Special M’ 등 2종의 5G 요금제를 출시하고 5G 알뜰폰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통 3사 요금제 대비 70%의 가격으로 경제적인 5G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엠모바일이 출시한 5G 요금제는 ▲기본료 5만 5000원에 음성과 문자를 기본 제공하고 8GB의 기본 데이터와 초과 시 1Mbps의 속도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5G Slim M’과 ▲기본료 7만 7000원에 음성과 문자를 기본 제공하고 200GB의 기본 데이터와 초과 시 10Mbps의 속도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5G Special M’ 2종이다. 2종의 요금제는 모두 테더링과 mVoIP, 와이파이를 제공하며, 특히 ‘5G Special M’ 요금제는 테더링을 위한 20G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KT엠모바일은 5G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5G Slim M’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은 기본료 9900원 평생 할인을 적용해 월 4만 5100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5G Special M’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은 기본료 1만 4300원 평생 할인을 적용해 월 6만 2700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5G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IT 액세서리 쇼핑몰 ‘M 쇼핑’ 쿠폰을 최대 3만 원까지 제공한다.

KT-현대중공업그룹, 대한민국 제조업 2단계 도약을 위한 협력 강화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은 16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5G 기반의 스마트조선소 체험’과‘KT 황창규 회장 특별강연’이 마련된 '5G Digital Transformation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KT 황창규 회장과 20여 명의 KT 임원,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가삼현 사장 등 양사 최고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월  KT 황창규 회장과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 등 양사 최고 임원들이 참석한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 이후 5G 기반 스마트조선소의 실질적인 체험과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창규 회장과 KT 임원들은 여의도 면적(약 290만㎡)의 1.5배에 이르는 울산 현대중공업 곳곳에서 산업안전, 비용절감, 생산성 증대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을 체험했다. 

SK텔레콤이 15일 수험생 1600명을 워커힐 씨어터에 초대해 무료 콘서트 행사‘2019 0 FESTA’를 가졌다. 최근 화제 인물인 MC 재재의 진행 속에 모두 4시간동안 선미,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우원재, 마마무, AB6IX의 공연이 이어졌다.

SK텔레콤은 이날 1020 전용 컬처 브랜드 0(영)으로 디자인된 포토존을 운영했으며, 0 굿즈 7종(노트북파우치, 클리어백, 홀더, 스티커 등)을 수험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미래 고객인 1020세대를 위한 다양한 라이프 혜택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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