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브랜드 비콩트아(VICOMTE_A)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폭스 퍼 다운’을 출시한다.
지난달 롯데홈쇼핑을 통해 국내 단독 론칭한 비콩트아는 일명 ‘김밥 패딩’인 검정색의 획일화된 패딩 디자인에서 벗어나 세분화된 스타일의 롱패딩이 대세인 핫트렌드에 발맞춰 컬러와 퍼 트리밍으로 포인트를 주며 개성을 살렸다.
14일 오후 9시 30분 롯데홈쇼핑에서 방송 예정인 비콩트아의 ‘폭스 퍼 다운’은 시레 가공(CIRE FINISH)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실크와 같은 고급스러운 광택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을 연출했으며, 후드 부분은 프리미엄 폭스 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측은 "과한 오버핏이 아닌 무릎까지 내려오는 적당한 기장감으로 밑단에서 핏을 잡아주어 실루엣을 살려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핏과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면서 "후드의 퍼 또한 탈부착이 가능해 장소나 분위기, 날씨에 따라 다양하고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이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비콩트아의 ‘폭스 퍼 다운’은 여성용 4종, 남성용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여성용 컬러는 베이직한 제트 블랙과 같은 필수 컬러에 오로라 레드, 헤이즐넛 베이지, 세이지 그린 등 총 4종으로 뉴트럴, 얼씨(Earthy(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등 다양한 아이템과 쉽게 매치 할 수 있도록 했다. 앞단작의 단추, 히든 스냅 버튼, 빅 아웃 포켓 디자인, 소매 시보리, 허리 스트링 등의 디테일을 통해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고 비콩트아 측은 밝혔다.
영하를 웃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탁월한 보온성과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비콩트아의 ‘폭스 퍼 다운’ 제품은 롯데홈쇼핑 공식사이트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사진=비콩트아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