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길티(Guilty)'로 열정적인 무대 꾸며
동방신기가 11일 저녁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2019 FNS가요제'에 출연해 지난 10월 발매한 '엑스브이(XV)' 의 타이틀곡 '길티(Guilty)'로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또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토크쇼에서 두 멤버는 추억의 노래로 타마키 코지와 이노우에 요스이의 듀엣곡 '나츠노오와리노하모니'를 꼽으면서 둘이 직접 라이브로 이 명곡을 불렀던 인기 음악 프로그램 '보쿠라노온가쿠'의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FNS가요제'는 1974년부터 매년 12월초 생방송으로 일본 전국의 안방극장에 방송되는, 일본 연말을 대표하는 초대형 인기 음악 프로그램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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