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전문직에서 성혼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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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전문직에서 성혼 가장 많아
  • 박홍규
  • 승인 2019.12.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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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김옥근 대표)에서 '성혼제' 운영을 통해 2019년도에도 높은 성혼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노블에서는 매년 자체적으로 성혼율 조사를 하고 있는데, 올해 또한 전년과 비슷한 기록을 달성했다는 것. 

또 커플들 중 가장 많은 성혼이 이뤄진 직업군은 전문직으로,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가 기록됐다. 엔노블에서는 현재 판검사 또는 변호사 등의 법조계 종사자, 의사 또는 약사 등의 의료계 종사자, 회계사, 변리사, 관세사 등과 행시 및 외시 출신 고위 공무원 등을 전문직으로 분류하고 있다.

엔노블에서 회원들의 성혼만을 위해 실시하는 성혼제인 ‘성혼주의’는 엔노블 결혼정보에서 처음 실시한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실시한 뒤로 성혼율과 회원 만족도가 크게 상승했다는 주장이다. 성혼주의 프로그램으로 엔노블의 남녀회원들은 1년간 횟수에 관계없이 원하는 만남 주선을 받을 수 있다.

또 엔노블에서는 현재 보다 신중한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상담 매니저 3명이 회원 1명을 관리하며 개개인에 맞는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회원검증의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현대해상화재보험에 가입해 주선 상대의 프로필이 사실과 다를 경우 최소 2억원을 배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엔노블은 대기업 직장인, 크리스천, 스페셜 재혼, 해외 교포 등에서도 차별화·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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