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 갤럭시S10 할인행사 종료 임박, 5G 스마트폰 기획전 진행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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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폰, 갤럭시S10 할인행사 종료 임박, 5G 스마트폰 기획전 진행 전해
  • 민강인
  • 승인 2019.12.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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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갤럭시A91과 갤럭시S11의 출시소식이 전해지며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내년 1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 갤럭시A91의 경우 갤럭시A 시리즈에 처음으로 중앙 홀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외신 매체는 보도했다.

삼성전자 플래그쉽 모델에만 적용하였던 홀 디스플레이를 A시리즈에도 중앙에 배치하며 갤럭시A시리즈에도 혁신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베트남 법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갤럭시A 2020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으며 영상 말미에 베트남어로 "항상 새로운 혁신을 개척한다"는 문구를 넣었다.

기존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왼쪽 혹은 오른쪽 상단에 구멍을 뚫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로 전면 디자인을 배치했다면 갤럭시A91부터는 일제히 구멍의 위치를 중앙으로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갤럭시A시리즈를 오는 2월 출시가 예상되는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11보다 더 빠르게 A시리즈에 해당 디자인을 적용하는 셈이 된다.

한편 갤럭시S11의 경우 내년 2월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8K 동영상 녹화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외신은 발표했다.

8K는 7680×4320 해상도를 말하며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의 해상도는 4K(3840×2160) 이하인 것으로 나타난다.

지난 10월 발표한 안드로이드10 기반 운영체제 ‘One UI 2.0’에 8K 녹화를 지원하는 기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갤럭시S11에 8K가 탑재될 예정이라는 보도에 힘이 실리고있다.

회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갤럭시S10은 이미 오래전부터 재고처리 행사가 진행되어온 모델이기에 갤럭시S10 재고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어 마지막 할인행사를 참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S10의 경우 최저 4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한 점이 화제를 모으면서 단기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면서 꾸준히 갤럭시S10에 대한 수요는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나폰 관계자는 "갤럭시S10의 할인행사가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재고가 소진되고 있어 갤럭시S10과 타 기종을 비교하던 소비자는 지금이 마지막 기회인 것 같다"면서 "갤럭시A90,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10 등 5G 스마트폰에 대해 가격을 알아보고 있다면 카페에서 소식을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동구매카페에서 알아볼 수 있다.

사진 = 사나폰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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