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 1위' 마켓컬리, 신규 TV 광고 1차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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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1위' 마켓컬리, 신규 TV 광고 1차 에피소드 공개
  • 박홍규
  • 승인 2019.10.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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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25일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광고는 한 줄로 달리는 차량들을 클로즈업 화면으로 시작된다. 마켓컬리 샛별배송 차량이 보이는 전체화면으로 전환된 후 마켓컬리 차량이 빠르게 전진하며 끝을 맺는다. 유사 서비스들 사이에서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상황을 풀어냈다.

마켓컬리는 론칭 때부터 목표로 삼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지난 캠페인에서는 새벽배송과 풀콜드체인 등 서비스의 기능적인 장점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대표 새벽배송 기업'이라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빠르게 전진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면서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은 고객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더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신규 광고 공개를 축하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TV 광고를 보고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샛별퀴즈를 풀면 참여자 전원에게 5천 원 할인쿠폰을 다음달 7일까지 증정한다. 

쿠폰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언제든 사용 가능하다. 또 샛별퀴즈 이벤트를 친구에게 공유하는 고객들 중 공유번호의 끝자리가 1인 모든 고객에게는 적립금 3천 원을 지급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사진=마켓컬리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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