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치킨팝’, 재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2,000만 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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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치킨팝’, 재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2,000만 봉 돌파
  • 민강인
  • 승인 2019.10.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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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치킨팝이 재출시 7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2,000만 봉을 돌파했다. 출시 1년도 안 된 스낵이 월 평균 300만 봉 가까이 판매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치킨팝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해 재출시됐다는 점이 SNS에 익숙한 1020세대의 호감도를 높이며 탄탄한 '브랜드 팬덤'을 형성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요 타깃층인 10대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 등에서 1,000원에 판매하는 점도 호평 받고 있다. 또 최근 '맘스터치'와 공동 개발한 '치킨팝 땡초찜닭맛'은 매콤짭짤한 맛으로 치킨팝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치킨팝은 실제 닭강정을 연상케 하는 매콤달콤한 맛과 팝콘처럼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나, 3년 전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돼 불가피하게 생산이 중단됐다. 


이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지난 2월 기존 대비 10% 양을 늘리고 업그레이드해 다시 출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재출시 이후 1020세대를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되며 월 매출액이 종산 이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재미와 가성비를 만족시키며 젊은층의 인기 간식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오리온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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