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50세트 한정…라이카 카메라, '라이카 CL 블랙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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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50세트 한정…라이카 카메라, '라이카 CL 블랙 에디션' 출시
  • 김상록
  • 승인 2019.10.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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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Leica) 카메라가 바우하우스(Bauhaus) 100주년을 기념해 '라이카 CL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라이카 CL 바우하우스 100주년 에디션' 블랙 컬러는 라이카의 상징인 빨간 로고 대신 블랙 색상의 로고를 부착했다. 또 바우하우스의 그래픽 디자이너 주스트 슈미트가 디자인한 'bauhaus' 레터링을 카메라 바디에 새겼다.


APS-C 포맷 센서의 2,400만 화소의 고성능 마에스트로 2(Maestro 2)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초당 30프레임의 고해상 4K 비디오 기능도 지원한다. 또 236만 화소의 고해상 전자식 뷰파인더를 갖췄고, 내장 Wi-Fi 모듈을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으로 무선 전송할 수 있다.


'라이카 CL 바우하우스 100주년 에디션 블랙'은 전 세계적으로 150세트만 제작되는 한정판이다.


오는 12일부터 전국 라이카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는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라이카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라이카 카메라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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