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산야가 가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 포함, 6일 기준으로 99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다음달까지다.

산야는 중국 하이난 최남단 섬으로 4시간 30분의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으로 방문이 가능한 동양의 가장 가까운 열대 휴양지다. 쾌적한 날씨는 물론 먼 곳으로 떠나는 것이 부담스러운 여행자들에게 제격이며 타 프로모션과 달리 토요일에 출발하는 주말 포함 일정으로 여행객들이 더 긴 기간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클럽메드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하는 고객에게 10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에 여행객들은 적당히 더운 낮과 선선한 저녁으로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를 자랑하는 가을의 산야를 1인 99만원부터 즐길 수 있다. 레이트 체크아웃 할인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되어 함께 이용 가능하며 여행 마지막 날까지 알차게 즐긴 후 늦은 밤 비행기로 돌아올 수 있다.

클럽메드 산야는 연평균 기온 25도의 따듯한 기후를 자랑하는 지역에 위치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답게 다양한 스포츠와 액티비티를 자랑한다. 세일링, 윈드서핑, 패들보드 등 청량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양 액티비티와 산야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달리며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투어 등이 준비돼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또한 산야 리조트의 큰 매력 중 하나다.

미식 여행을 중요시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리조트에서 직접 양조하는 프리미엄 수제 맥주가 준비된 바를 비롯, 중국 중국 전통 요리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별미 요리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등 다양하고 부대시설을 갖췄다.

 

클럽메드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남은 휴가를 사용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금전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99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과 다양한 추가 혜택으로 아름다운 산야의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클럽메드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