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 면세점이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레오를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중소∙중견면세점 중 유일하게 스타마케팅을 시작하고 있는 엔타스 면세점은 인기 아이돌 레오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한층 더 세련된 면세점 이미지를 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월 진행한 광고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엔타스 면세점 SNS콘텐츠 및 홍보물 참여, 글로벌 팬미팅 진행 등 엔타스면세점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엔타스 면세점은 레오의 모델 선정 기념으로 오는 13일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점,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점 및 입국장점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식혜를 증정하고, $150 이상 구매 시 리무진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에 신규 입점한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랩시리즈, 아베다에서도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펼친다.
이동호 엔타스 면세점 판촉마케팅 임원은 "최근 콘서트부터 뮤지컬까지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레오와 함께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엔타스면세점과 레오가 같이 성장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엔타스 면세점은 올해만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내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본점 사업권 갱신 등 2개의 특허권 획득을 성공시키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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