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국 단풍 명소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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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국 단풍 명소 패키지 선보여
  • 김상록
  • 승인 2019.10.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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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가을의 화려한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 경상, 전라, 충청권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국립공원, 주요 명산 일대에서 대자연의 비경과 함께 단풍을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이 포함된 '설악의 가을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 2매, △웰컴 드링크 2잔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설악산국립공원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16만6,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30만8,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 향을 맡으며 단풍 여행을 즐기는 '오대산 단풍여행 패키지' 를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수페리어 또는 켄싱턴 객실 1박, △레스토랑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2인, △오대산 월정사 입장권 2매, △전나무 비누&캔들 혜택이 제공된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오대산 월정사는 오색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꼽힌다. 가격은 주중(일~목) 16만5,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9만3,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의 '지리산 둘레길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기프트 박스 1개, △아메리카노 2잔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며 가격은 주중(월~목) 12만1,000원(세금 포함), 주말(금~토)은 13만4,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유람선 위에서 느긋하게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충주호 단풍 패키지'로 고객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11월 30일까지며 △객실 1박, △충주호 유람선 승선권 2매, △아메리카노 2잔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충주호 유람선은 옥순봉, 구담봉, 흔들바위, 삿갓바위 등의 기암 절경등과 호수를 에워싼 단풍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1시간 가량 운항한다. 가격은 주중(일~목) 12만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2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10월 14일까지 예약 시 3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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