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제2회 카라 동물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영화제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는 닥터 브로너스는 ‘퓨어 캐스틸 바솝’ 3종(라벤더 / 체리블라썸 / 그린티)을 특별가로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카라의 동물보호 활동을 후원하는 복지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퓨어 캐스틸 바솝’은 합성화학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아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체 비누다. 포장지 역시 100% 재활용된 종이와 수용성 잉크를 사용해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친환경적인 것이 특징이다.
닥터 브로너스는 공장식 축산에 반대하는 대표적인 비건 브랜드다. 사람과 동물, 지구 환경의 공존을 뜻하는 브랜드 철학 ‘올원(ALL-ONE)’ 아래 다양한 동물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전 제품에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 또한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사육동물복지와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위해 매년 수익의 일부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는 등 후원 및 교육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2회 카라 동물 영화제는 ‘살아 있는 모든 것, 다 행복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총 14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동물권 이슈인 애니멀호더, 들개, 육식주의는 물론 반려동물, 야생동물, 농장동물 등 여러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롯데시네마 PC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및 현장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동물권행동 카라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닥터 브로너스
김상록 기자
※ 보도자료 전송은 한국면세뉴스 편집국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