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구단 참여 한국연예인야구협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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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참여 한국연예인야구협회 출범
  • 한 윤철
  • 승인 2019.09.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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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회장에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 선임


▲ 10개 구단이 참여하는 한국연예인야구협회가 지난 20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앞줄 오른쪽 세번째)를 초대 회장에 선임했다.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 KOREA STAR BASEBALL ORGNIZATION)가 출범했다.

국내 연예인야구 10개 구단 관계자들은 지난 20일 신촌 에버8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한스타미디어는 한류와 연예인 스포츠 전문 미디어로 지난 10년간 연예인 야구리그를 주최해 왔다.


▲ 한국연예인야구협회 로고.


창립총회에서는 또 공놀이야 홍서범 단장과 양승호 전롯데감독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이봉원(스마일), 오만석(인터미션), 이동윤(개그콘서트), 임대호(스타즈), 임호(크루세이더스), 박광수(조마조마), 변기수(라바), 송호범(폴라베어스)을 이사로 선임했다.

이밖에 김정우(고려대교수), 김영배(서울장애인일자리센터소장), 한만정(mbc해설위원), 계은영(고양시 체육전문위원), 장문익(에버8호텔), 이정석(변호사), 유정우(한경텐아시아 대표) 씨 등이 일반인 이사로 협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감사는 장철한 BMB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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