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관광청 워크숍 23일 열려 "웅장한 대자연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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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관광청 워크숍 23일 열려 "웅장한 대자연의 감동"
  • 김상록
  • 승인 2019.09.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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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관광청 주최 '노르웨이 워크숍'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워크숍에 앞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프로데 수울베르그(Frode Solberg) 노르웨이 대사를 비롯해 인군 삭쇼그(Ingunn Sakshaug) 노르웨이관광청 아시아 마케팅 담당, 낸시최 한국사무소 대표, 그리고 노르웨이 관광업계 마케팅 담당자들, 취재진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인군 샥쇼그 아시아지역 마케팅 담당은 "노르웨이에서는 한국에서 경험하기 힘든 웅장한 대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면서 "어떠한 경험과 감동이 있을지 기대와 상상으로 떠나는 여유로운 노르웨이 여행은 당신의 삶에 많은 영감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2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워크숍은 노르웨이 관광업계 담당자들의 프리젠테이션과 질의응답,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과의 직접 상담 등이 활발히 진행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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