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에서 찍은 사진 '경품' 되어 돌아온다
상태바
제주신라호텔에서 찍은 사진 '경품' 되어 돌아온다
  • 한 윤철
  • 승인 2019.05.15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부의 날 21일부터 열흘간 '숨비 포토 콘테스트' 개최


여행에서 행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경품이 돼 돌아온다.

제주신라호텔은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투숙객을 대상으로 하는 ‘숨비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제주신라호텔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면 푸짐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숨비 포토 콘테스트’는 제주신라호텔에서의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한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부의 날인 5월 21일부터 열흘간 응모 가능하며 경품으로는 제주신라호텔 구스 베개 세트부터 조말론 향수, 스타벅스 기프티콘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본 이벤트는 제주신라호텔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팔로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SNS 계정에 여행 사진을 올린 후, 제주신라호텔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인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도 동일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숨비 포토 콘테스트’에는 지난 3월 ‘숨비 포토’ 프로그램 첫 선 이후 고객 성원에 감사를 전한다는 뜻도 담겨있다.

‘숨비 포토’ 프로그램은 제주신라호텔의 레저 전문가 서비스(G.A.O.) 직원이 동행하며 수준 높은 여행 사진을 촬영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호텔 내외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드넓은 제주 바다와 만개한 꽃이 조화를 이루는 ‘숨비 정원’이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가족사진부터 셀프 웨딩, 태교여행 등 다양한 컨셉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서비스 론칭 후 지난 두 달간 5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숨비 포토’는 동행하는 포토 그래퍼의 도움으로 정형화된 포즈가 아닌 여행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고, 호텔 속 숨은 명소도 알 수 있어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셀카봉은 풍경을 담기 어렵고, 삼각대를 두고 촬영하면 초점이 맞지 않는 여행 사진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카메라 장비를 휴대하지 않아도 돼 가벼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숨비 포토’ 인기에 힘입어 5월부터 인력을 충원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하루 5개 팀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5월부터 10팀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숨비 포토 프로그램’은 1회당 50분간 진행되며, 그 시간 내에서는 횟수에 관계없이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후 고객이 선정한 사진 10장을 메일로 전송하며, 체크아웃 시 액자 1개와 사진 2매가 담긴 앨범도 증정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