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 '에도마에 전통초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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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 '에도마에 전통초밥'을…
  • 한 윤철
  • 승인 2019.04.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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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나흘간 일본 스시오가타 오너 셰프 초청행사



서울신라호텔에서 30년 에도마에 전통 초밥을 맛 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The Parkview)'에서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 초밥 전문점 '스시 오가타(鮨緒方)'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해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 파크뷰 초밥 코너에서 일본 에도마에 스시 전통을 살린 스시야의 초밥을 맛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미식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준비하며 최고급 생(生)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 능성어, 줄전갱이, 갑오징어, 붕장어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매년 해외 유명 셰프를 초청해 국내에서 맛볼 수 없는 특색있는 진미를 선보인다. 올해는 30년간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스시 오가타’ 오너 주방장인 가토 류(加藤 竜)씨를 초청한다. 가토 류 셰프는 매일 아침 도쿄의 가장 큰 수산시장인 쓰키지 시장에서 직접 생선을 눈으로 보고 골라 당일 소진해 가장 신선한 초밥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초밥을 쥐기 시작할 때는 고객의 식습관이나 체격, 연령을 고려해 고객에 맞는 크기를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일식에 대한 고객 관심에 부응해 지난해 첫 선보인 스시 오가타의 오너 주방장 가토우 류 셰프를 연이어 다시 초청했다”며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일본에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일본 최고급 초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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