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막내'라고 부르던 고양이 솜이와 영원한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sns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밝힌 이유는 고양이 헤어볼 때문.
"눈물이 나고, 머리가 깨지고, 가슴이 불타는 기분"이라는 그는 이날 장문의 글을 통해 이 같은 가슴 아픈 사연을 남겼다.
그가 밝힌 솜이가 세상을 떠난 이유는 헤어볼을 토해내는 과정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
사정이 이렇다보니 헤어볼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각종 블로그와 카페 등에는 예방법 5가지, 배출 도움법 등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윤균상이 언급한 고양이 헤어볼은 '뭉쳐진 털'을 말하는데, 고양이들은 헤어볼을 토해내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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