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된 이원진 뮤지선이 다시 소환됐다.
전날 전파를 탄 '불청'에서는 김부용과 최재훈이 고인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를 언급한 최재훈은 특히 고인과 막연한 사이였다고.
방송에서 언급된 전설의 뮤지션 고인은 명곡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90년대를 상징했던 대표적 뮤지션.
하지만 그는 미국에서 2집 앨범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원진이 당시 어느 정도 발라드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는지 다시금 소환되고 있다.
한편 이원진을 언급한 최재훈은 이날 방송에서 몰래온 친구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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