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가 '살림남2'에 출연해 역대급 미모를 발산해 화제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가 이 프로그램에서 쿨 김성수의 '여사친'으로 등장했기 때문.
그녀와 김성수는 절친인 까닭에 평소처럼 대화를 주고 받았지만, 딸 혜빈의 눈은 날카로웠다.
그녀를 아빠의 여자친구로 의심한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녀의 패션은 '역대급'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혜빈이라도 오해해주니 좋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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