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계약이 만료되는 수지 영화배우 겸 가수가 9년 만에 제이와이피를 떠나 새로운 둥지로 이동하는 것인데 숲엔터테인먼트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숲엔터테인먼트로 수지가 적을 옮기면서 다른 엔터를 뒤로 하고 이 곳을 선택한 배경에 대한 궁금증도 고조되고 있다.
이 기획사로 둥지를 틀게 된 그녀는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적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며 영화 분야에서도 맹활약하며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해당 엔터 측은 이와 관련 '전속계약을 조율하고 있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숲엔터는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시적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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