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라이 '최지우 마스크' 신라인터넷면세점 입점
상태바
보미라이 '최지우 마스크' 신라인터넷면세점 입점
  • 한 윤철
  • 승인 2019.03.26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지우 마스크로 이름난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가 신라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해 온라인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 보미라이 제공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했다.

보미라이는 최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인천공항 제 1·2여객터미널점 등 신세계 온·오프라인 면세점에 입점한데 이어 신라인터넷면세점까지 입점에 성공하며 발빠르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보미라이는 지난해 10월 론칭과 동시에 배우 최지우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국내에서는 이미 ‘최지우 마스크’로 유명세를 탔고 해외에서도 한류팬들을 중심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로, 깊고 강력하게 침투하는 원적외선 파장에도 눈부심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 등록된 '골드시트'를 원적외선 패드에 부착해 흡수율을 더욱 높였으며 전자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체 온도에서 90.2%의 높은 방사율을 자랑하며, 1분에 수천 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지난해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거친 결과 하루에 1회 사용으로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았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국내 외국인 관광객이 1300만 명에 달할 만큼 글로벌 시장 겨냥을 위해 면세점 사업이 중요하다”며 “이번 신라 인터넷 면세점 입점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