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보도 후폭풍이 거세다.
지 씨 측은 부랴부랴 사태 진화에 나서며 '린사모'는 모르는 인물이고, 팬으로서 요청에 '단순히' 사진만 찍었다고 해명하며 불끄기에 나섰다.
지 씨 측의 입장은 비교적 단순하다. 그알의 의혹 제기, 그리고 그알에서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 '버닝썬, 린사모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
하지만 대중은 그알팀이 왜 지 씨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고 전면 공개하는 승부수를 던졌을까에 대한 의문을 합리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지창 씨 측은 이에 따라 여론이 악화되며 배우로서 치명타를 입게 될 경우 법적 카드를 꺼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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