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뷰티 브랜드 '플로우'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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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뷰티 브랜드 '플로우'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4관왕
  • 한 윤철
  • 승인 2019.02.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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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 4개 디자인상을 수상한 애경산업 뷰티 브랜드 `플로우` 제품. / 애경산업 제공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밸런싱 라이프 뷰티 브랜드 ‘플로우(FFLOW)’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 디자인어워드 2019'를 수상했다.

 
플로우는 최근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19’의 코스메틱 패키징 부문 ‘위너’ 수상 외에도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WINNER) △‘펜타어워즈 2018’ 패키지 부문 실버 어워드(SILVER AWARD) △‘굿 디자인 2018’ 골드 어워드(Gold Award)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해 국내외 유명 디자인어워드 4관왕에 올랐다고 회사는 밝혔다.

 
특히 iF 디자인어워드 2019에서는 50개국 6400여개 이상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 상을 수여한다.


플로우는 ‘Fundamental Flow’를 브랜드 모토로 정직한 자연성분을 화장품에 담아 자연 에너지를 피부에 그대로 전한다는 뜻을 담은 피부와 닮은 스킨케어 브랜드다. 플로우는 브랜드의 차별점인 피부 솔루션을 위한 정제된 성분을 용기 디자인에 잘 녹여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플로우만의 특징인 자연에서 온 정제된 성분을 담았다는 의미에서 깔대기와 삼각플라스크를 연상시킬 수 있는 사선의 각도를 적용해 용기를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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