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브 호텔 서울, 루이스 리에스트라 총지배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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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브 호텔 서울, 루이스 리에스트라 총지배인 선임
  • 한 윤철
  • 승인 2019.02.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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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리에스트라 알코브 호텔 서울 총지배인. / 알코브호텔 제공

아코르 그룹의 국내 첫 부티크 호텔인 ‘알코브 호텔 서울(ALCOVE HOTEL SEOUL)’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루이스 리에스트라 씨를 선임했다.


알코브 호텔 서울은 그룹 아코르의 예약망과 로열티 프로그램이 모두 적용되는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로 총 108개의 객실과 4개의 F&B업장, 피트니스&필라테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루이스 리에스트라(Luis Riestra) 총지배인은 국제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시장 전략 전문가다. 아코르 호텔 그룹에는 2016년 입사해 한국과 베트남, 캐나다, 몰디브에서 활동하며 영업·마케팅·시장 전략 부문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랜드 하얏트 인천을 2010년 세계 3대 하얏트 호텔로 성장시켰다고 호텔 측은 밝혔다.

 

루이스 리에스트라 총지배인은 “알코브 호텔 서울은 호캉스로 정형화 된 호텔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 트렌드에 맞춰 그룹 아코르에서 선보인 국내 첫 부티크 호텔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알코브 호텔 서울이 가지고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 파노라마 시티뷰 등에 걸맞은 차별화 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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