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선물 고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햄퍼'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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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선물 고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햄퍼' 어때요...
  • 한 윤철
  • 승인 2019.02.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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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샴페인, 치즈, 수제 초콜릿 등으로 구성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밸런타이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고품격 상품으로 구성한 햄퍼를 선보였다. /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호텔 전문가들이 엄선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선물 바구니(햄퍼)를 오는 3월 14일까지 선보인다. 배송은 2월 11일부터 가능하며 가격은 33만원(세금 포함)이다.


이번 햄퍼에는 1884년 빅토리아 여왕 이래 현재까지 영국 왕실의 공식 와인으로 불리면서 황제의 샴페인으로 유명한 △볼렝저 스페셜 뀌베 브뤼, 이탈리안 경성치즈를 미국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치즈로, 체다, 파마산 밸런스가 뛰어나 대부분의 와인과 쉽게 매치할 수 있는 △골드 벨라 비타노 치즈, 강렬한 초콜릿 테이스트와 청량감이 돋보이는 피니쉬의 코스타리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콜드브루 파라슈트, 그랑크뤼 고급 초콜릿인 발로나를 사용한 수제 초콜렛 △카카오솔트가 들어 있다. 이 밖에도 조선델리의 인기 상품인 레몬파운드케이크, 하트파이, 마들렌 쿠키, 머그컵 등으로 구성하여 30세트 한정상품으로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플로리스트가 구성한 꽃다발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50만원, 100만원 등 고객이 요청하는 가격대에 따라 맞춤형 햄퍼를 구성해 선물할 수 있다.

햄퍼 구매 시 호텔 직원이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소와 시간대를 선택해 배송을 신청할 수 있다.


햄퍼를 기획한 박준현 조선호텔 리테일사업(RSP) 파트장은 “사랑하는 연인과 달콤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호텔에서 엄선한 고품격 상품을 담아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용 햄퍼를 선보인다” 며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대에 호텔의 서비스로 배송해드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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