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이 육중완밴드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숨소리 대신 환희와 함성을 기다리는 무대 위로 다시 올라선 것에 대한 팬들의 응원글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앞서 팀 활동을 종료하는 과정에서 일부 멤버들 사이에 충돌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팬들에게 준 바 있다.
팀 소속 일부 멤버들을 향해 네티즌들이 '구역질이 난다'고 일갈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들은 이날 새로운 밴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그렇다면 돈 문제 등 내부 갈등은 봉합된 것일까.
이들이 새롭게 불을 켠 순간, 그 달라진 비주얼과 압도적 존재감으로 팬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으며 팬들은 "일부 멤버들로 인해 피로감을 줬던 그룹이 진정으로 새출발했다"라며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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