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그늘져' 얼굴 무슨 일 있었나..이슈메이커 슈, 철창살로 막힌 '답답한' 삶 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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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그늘져' 얼굴 무슨 일 있었나..이슈메이커 슈, 철창살로 막힌 '답답한' 삶 살았나
  • 김시아
  • 승인 2019.01.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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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슈(유수영)가 이날 오후 법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한다'라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성 중'이라고 말했다.


걸그룹 원조격인 슈는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억 원대의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걸그룹 이미지를 먹칠하는데 주체적 역할을 했다.


그녀는 앞서 집담보 대출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도박 빚을 갚기 위해 경기도 용인 집을 담보로 슈가 대출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슈가 손잡이 조차 없는 문 뒤에 갇힌 느낌으로 미디어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그녀 입장에선 이같은 법원 출두가 다소 낯설게 느껴질 것이고, 모든 것이 캄캄하게 뭉개어져 있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을 게 분명해 보인다.


일각에선 철창살로 막힌 답답하고 통제된 삶을 살았던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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