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팬케이크 '플리퍼스' 국내서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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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팬케이크 '플리퍼스' 국내서도 맛본다
  • 한 윤철
  • 승인 2019.01.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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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 494'에 25일 첫 오픈


▲ 갤러리아백화점은 일본 수플레 팬케이크 브랜드 ‘플리퍼스(FLIPPER’S)’를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 494’에 25일 국내 첫 오픈한다.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기적의 팬케이크’라고 불리는 일본 수플레 팬케이크 브랜드 ‘플리퍼스(FLIPPER’S)’를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 494’에 25일 국내 첫 오픈한다.


일본을 방문하는 국내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플리퍼스’는 젊은 층 소비자를 중심으로 ‘일본 여행 시 먹어야 할 디저트’로 유명세를 탄 브랜드다.


‘플리퍼스’의 수플레 팬케이크는 나이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계절과일과 수제 크림이 곁들여진다.


‘플리퍼스’ 수플레 펜케이크의 주된 원재료인 계란의 경우 NON-GMO 자연방사 유정란을 사용한다. 축산 분야에서 선도 농가로 선정 받은 지역 농장과 협약(MOU)을 통해 신선란만 공급받는다. 좁은 철창에서 키워낸 닭이 아닌 방목으로 기른 닭으로 노른자가 다른 계란에 비해 훨씬 탱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전면 오픈 주방으로 수플레 팬케이크가 구워지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메뉴는 △플레인 수플레 팬케이크 1만5000원 △후르츠수플레 팬케이크 1만8000원 △말차 팬케이크 1만8000원 △시즌 수플레 팬케이크 2만원 등 총 4종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SNS 상에서 이제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이미 온라인 상에서는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는 국내 최초로 이태원,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 등 서울 최고의 맛집들만을 엄선해서 선보이는 ‘셀렉트 다이닝’의 시발점이자, 대한민국 최고 백화점 식품관으로 알려져 있다고 백화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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