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ww.ebn.co.kr /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있다.
오후 10시가 넘어서야 승객들은 기내 밖으로 나올 수 있었고, 공항 인근 호텔에 도착해 자정이 넘어 식사를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11일 오후 3시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는 대체 항공편을 배치하고 승객들의 탑승을 도울 것이라고”말했다.
유나이티드항공 결함사고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1월 2일에도 인천에서 출발하는 샌프란시스코행 항공기가 정비불량으로 인해 이튿날로 출발을 늦춘바 있다. 하지만 결국 결항을 선택했고 승객들에게 큰 불편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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