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이 무제한 와인 디너 뷔페가 포함된 미식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컬리너리 어드벤처(Culinary Adventure) 맛있담(䐺) – 미식 여행'라는 이름의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3층에 위치한 비스트로870 레스토랑의 무제한 와인 디너 뷔페 870아워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비스트로870 레스토랑의 870아워는 쉐프가 자신 있게 준비한 8종의 시그니처 메뉴, 7종의 와인과 프리미엄 생맥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디너 뷔페로 자녀와 동반 출입이 가능해 가족 단위의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1인 이용 가격은 2만5000원이다.

무제한 와인 디너 뷔페 2인 이용 혜택에 호텔에서의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구성임에도 패키지 요금이 높지 않다는 게 장점이다. 패키지 요금은 주중 11만원부터(10% 세금 별도)이며 이용 일자에 따라 다소 상이하다. 해당 패키지는 내년 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호텔은 영등포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KTX 및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가 호텔 바로 앞에 정차해 공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IFC 몰과 같은 백화점 및 복합 쇼핑몰은 물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동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