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호텔 "칵테일과 함께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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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호텔 "칵테일과 함께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어때요?"
  • 한 윤철
  • 승인 2018.12.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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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종글래드 제주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리는 ‘정글북 바이 앨리스’ 바. / 글래드호텔 제공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은 묵은 해를 보내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파티를 다양하게 준비한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로비에서 개최한다.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행사 후 외부 이벤트 장소로 이동해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묵, 커피 등 스낵 메뉴도 준비된다.


메종글래드 제주에 오픈한 앨리스 청담의 세컨드 브랜드 ‘정글북 바이 앨리스(Jungle Book by Alice)’ 바에서는 크리스마스 & 연말 파티와 함께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준비한다. ‘정글북 바이 앨리스’ 바에서는 정글벨 & 해피뉴이어 컨셉트로 디제이 파티, 행운의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준비되며 사전 예약 시 10% 할인혜택을 준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새해 소망 풍선을 날리는 모든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을 한 잔씩 제공한다.


▲ 글래드 마포의 `조니123` 바. / 글래드호텔 제공


글래드 마포의 ‘조니(Johnny)’ 바는 31일 새해 소망을 적어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와 함께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티 칵테일 1잔을 제공한다. 조니 바는 은은한 조명이 비치는 통로를 지나 펼쳐지는 아늑한 실내 공간에서 시그니처 칵테일,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 고객 취향에 맞춰 제공되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제주와 서울의 글래드 호텔에서 2018년의 마지막 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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