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화제] 면세점에서 생과일을 판다, 검역은 어떻게?
상태바
[해외 화제] 면세점에서 생과일을 판다, 검역은 어떻게?
  • 한 윤철
  • 승인 2018.11.28 0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간사이공항 면세구역서 배·미캉 등 10종 판매
여행사 JTB 'J's Agri shop' 개설…유료 검역 서비스



내달 3일부터 일본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여행객들은 비행기 탑승 전 면세구역에서 배와 미캉(귤과 비슷한 감귤류 과일) 등 일본산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26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선도적인 여행사 'JTB'는 면세구역의 농산물 숍(J's Agri shop)에서 10종의 일본 농산물을 판매한다.

배는 교토에서, 미캉은 와카야마 현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농산물 개인 휴대 통관이 가능한 이유는 회사가 검역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신문에 따르면 회사는 태국이나 유럽연합(EU) 국가 등 농산물 수입을 위해 검역이 필요한 국가로 향하는 고객을 위해 구매 당 3000엔(약 3만원)에 검역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회사는 또 일본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킴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이 'J's Agri' 웹 사이트의 회원으로 등록하고 딸기 따기와 같은 체험 관광에 참여토록 하겠다는 목표다. 고객은 웹 사이트를 통해 제품 구매 예약을 할 수도 있다.

작년 9월 출범한 이 사이트는 현재 약 3500 명의 등록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JTB는 새로운 상점에서 웹 사이트를 소개함으로써 이번 회계년도 말까지 회원을 5000명으로 늘리기를 원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