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티켓·디너뷔페 포함 숙박 패키지도 선보여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글래드 뮤직 페스트 환희x바다 콘서트’를 12월 23일 일요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환희X바다 콘서트’는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이며 콘서트 관람객에게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1인)과 함께 100년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 자연주의 뷰티 스파 ‘쥴라이’, 명품주얼리샵 ‘헤라몬드’, ‘정글북 by 엘리스’ 바, 아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메종글래드 제주 객실 패키지도 마련했다. 객실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 1박, 환희X바다 콘서트 티켓 2매, 삼다정 디너 뷔페 2인, 부대업장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R석 선택 시 31만원, VIP석 선택 시 35만원(세금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이다.
사전 예약 시 스탠다드 룸에서 디럭스 또는 프리미엄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주는 얼리버드 룸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음)과 2박 예약 시 2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글래드 호텔에서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문화 이벤트인 글래드 뮤직 페스트의 일환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